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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성령충만 100서

김천북부교회(증산면) 2024. 11. 8. 09:04

(23) 성령충만 100서 

성령충만 100서

기독교인들이 성령충만한 삶을 살아야 하는데
기독교인들이 세상 사람들과 너무나도 똑같아서
아니 그 보다 더 심해서, 세상에 기준이 되어야 할 기독교인들이
그 기준점을 잃어버려서, 성경 말씀에서 답을 찾아야 하는데
세상속에서 답을 찾아서 빨리 빨리 해결해 나아가니
너무나도 급속도로 무너져 내리는 교회와 세상을 보며

다시 기준점이 되어 교회와 세상을 회복시켜 보고자 하는 마음에서 준비하였습니다.
제가 뭐가 되어서가 아니라 그런 생각들이 절실하게 들었고
이런 말을 하고 있는 저 자신 조차도 성령충만한 삶을 살고 싶은데
그렇게 살지 못하는 것이 너무나도 부끄러워
하나씩 하나씩 예수님과 동행 할 수 있는 방법들을 누구라도 쉽게 접근하여
해 보고자 하는 마음입니다.

유기성 목사님의 예수님 동행하는 일기를 쓰듯이
먼가 답은 제시해 주시지만 나 자신에게 적용하면 힘든 그런 하기 싫은 숙제같은 것이 아니라
작은 변화의 시작으로 인해 성령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그런 운동
그런 마음으로 시작해 보고자 합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신앙의 관점이니 참고만 하시고 각자 자신의 삶에 맞게 
만들어 보시고 자신의 삶에 맞게 적용해 보세요.
어쨋든 기독교인인 내가 변해야 교회와 세상이 변합니다.
같이 기도하며 시작해 봅시다.

(23) 성령충만 100서 영원한 인생의 동력되시는 하나님

가끔씩 영화 같은 곳에서
바다에서 배가 풍랑에 뒤짚히고 무엇인가 붙잡고 정처없이 떠도는 주인공을 본 적이 있습니다.
꼼짝없이 붙들고 가는 것에 몸을 맡기고 파도가 치는데로 바람이 부는데로 가다가
무인도에 도착하거나 육지에 도착하는 장면.

옛날 동력이 없었던 배들은 돛을 펴고 바람이 부는대로 동력삼아
움직이곤 했는데 우리내 인생이 그런 동력 없이 
바다 한 가운데에서 어떠한 목적지를 향해 열심히
가고 있는 배 한척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천수답이라고 아시지요.
인위적으로 물을 댈 수 없는 지역의 논이나 밭이요.
왜 그런 곳에 논이나 밭을 만들었을까 하겠지만
사연이 다 있겠지요.

저 아프리카 사막에도 동식물들이 죽지 않을 만큼
가뭄이 있다가 일년에 한 두 번씩 내리는 폭우는
죽어가던 땅과 동식물들을 살립니다.

사막에 핀 꽃이나
바위나 돌 사이에 피어나는 꽃도 뭔가 물이 있기에 죽지 않고 살아가지요.

지금 우리의 삶은 동력없이 앞으로 가야 하는데 갈 수 없어
이것저것 자기 머리에서 나오는 것들로 주변에 있는 것들로 열심히
가고 있지만 실제로는 그냥 제자리인 삶을 살아가고 있는 듯 합니다.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지만
결국에는 신호등 앞에서 다 만나게 되지요.
명절때 일차선 이차선 어느쪽이 더 빨리갈까
옮겨보지만 꼭 옮기면 옆 차선이 더 빨리 갑니다.

요즘은 내비게이션이 다 T맵이라 그런지
가는 곳마다 막힙니다. 최고로 좋은 길로 가자고 하는데
다 그걸로 안내를 받아서 그런지 가는 족족 막힙니다.

잘 만들어서 세상으로 나아가면 금방 옆에서 비슷하게 만들어서 팔고 있고
엉망진창인 세상같습니다.

아무튼 제대로 된 동력을 찾아야지요.
진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동력을 찾아야지요.
성령충만함은 진짜로 앞으로 갈 수 있는 동력입니다.

좁은길 좁은길 하는데 정말 좁은길로 가려는 사람이 없습니다.
넓은길은 가기는 편한데 넓으면 넓을수록 사람이 많아지고 사람이 많아지면 사건사고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좁은길은 말 그대로 좁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다니지 않는 산길은 무엇이 나올지 모르는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천로역정의 그 좁은 길은 앞에 무섭고 두려운 짐승이 있으나
목에 줄이 채워져 있습니다.
그래서 그 좁은 길로만 걸어가면 아무런 어려움이 없습니다.

성령이 이끄시는 길은 나에게는 1도 유익이 없습니다.
그러나 그 성령의 이끄심은 나를 가장 빠르게 도착지로 이끌어 줍니다.
평생을 도착지를 찾다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죽습니다.

그렇게 열심이 노를 저었는데 큰 바람을 기대했건만 결국에는 허망한 세월을 보낸것입니다.

여러분의 삶을 허망한 세월을 보낸 것으로 표현드려 죄송합니다만,
불만은 저에게 표현하시고
꼭 목적지에 도달하시길 응원합니다.
바라기는 성령 하나님과 함께 그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으며 가시길 추천합니다.

죽으면 몸에 딱 맡는 관으로 들어가 땅에 뭍히거나
화장터에서 한 줌 재로 돌아가는 이 육신
이 육신을 즐겁게 하기 위해 노를 젓지 마시고

이 육신을 주신 분에게
창조주에게 나아가십시오. 우리를 창조하신 이유는 그 창조주를 찾아 그 분의 기쁨이 되어 드리는 것입니다.

관심을 받고 사랑을 받고 싶은 자녀처럼 부모님 저만 보세요. 하면서 행동 하는 아이처럼
우리도 하나님께 관심받는 인생을 살아야 합니다. 그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야지요.
그것이 나의 유익과 이익을 위한 것은 아닙니다.

잘 먹고 잘 살고 부자되는 그런 인생이 아닙니다.
이 땅에 태어난 이유와 목적은 그 창조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 분과 함께 삶을 살아가면서 그 분이 시키시는대로 그 분이 바라보는 곳을 함께 바라보며
한 발자욱 걸어가는 것입니다.

오늘도 창조주 되신 하나님께 묻고 한 발자욱 앞으로 나아가시는 삶을 살아갑시다.
우리의 영원한 동력이 되어 주셔서 가장 안전한 길로 이끄시는 그 하나님과 동행하며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