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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성령충만 100서

김천북부교회(증산면) 2024. 11. 6. 06:50

(21) 성령충만 100서 

성령충만 100서

기독교인들이 성령충만한 삶을 살아야 하는데
기독교인들이 세상 사람들과 너무나도 똑같아서
아니 그 보다 더 심해서, 세상에 기준이 되어야 할 기독교인들이
그 기준점을 잃어버려서, 성경 말씀에서 답을 찾아야 하는데
세상속에서 답을 찾아서 빨리 빨리 해결해 나아가니
너무나도 급속도로 무너져 내리는 교회와 세상을 보며

다시 기준점이 되어 교회와 세상을 회복시켜 보고자 하는 마음에서 준비하였습니다.
제가 뭐가 되어서가 아니라 그런 생각들이 절실하게 들었고
이런 말을 하고 있는 저 자신 조차도 성령충만한 삶을 살고 싶은데
그렇게 살지 못하는 것이 너무나도 부끄러워
하나씩 하나씩 예수님과 동행 할 수 있는 방법들을 누구라도 쉽게 접근하여
해 보고자 하는 마음입니다.

유기성 목사님의 예수님 동행하는 일기를 쓰듯이
먼가 답은 제시해 주시지만 나 자신에게 적용하면 힘든 그런 하기 싫은 숙제같은 것이 아니라
작은 변화의 시작으로 인해 성령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그런 운동
그런 마음으로 시작해 보고자 합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신앙의 관점이니 참고만 하시고 각자 자신의 삶에 맞게 
만들어 보시고 자신의 삶에 맞게 적용해 보세요.
어쨋든 기독교인인 내가 변해야 교회와 세상이 변합니다.
같이 기도하며 시작해 봅시다.

(21) 성령충만 100서 성령충만한 거룩함이 다시 회복되게 하소서

교회에 들어오면 사람이든 꽃이든 살아났으면 좋겠습니다.
관심을 갖지 않아서 그런지 이제 국화 꽃봉우리가 막 피려고 하는 국화가 화분으로 두개
강대상 양쪽으로 들어왔습니다.

꽃이 하나씩 피기 시작합니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 보니 핀 꽃들은 시들었고 피지 않고 꽃 봉우리 상태로 그냥 있는
국화 화분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 사실을 인지하고 난 후에는 이미 늦었다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국화를 가지고 오신 집사님은 자신이 만개를 하지 못한 국화가 아니라
아직 꽃이 피지 않은 국화를 가져와서 이렇게 다 피지 못해 시들었다고 하시지만
제 마음이 무겁고 불편했습니다.

제가 더 관심을 가져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서 죽인 것이지요.
밖에서 그냥 꽃을 피웠다면 만개하여 많은 이들의 시선과 사랑을 받았을 국화가
교회 안에 들어와서 관심과 사랑을 받지 못해 죽어버린 것입니다.

전에도 이런 전과가 있었는데 이번에도 또 같은 실수를 저질렀네요.
우리 성도님들 10여분 계신데 이분들에게도 예수님의 말씀으로 충만하게 채워드리고 싶은데
제 마음과는 다르게 빠르게 자라나지 않아 보입니다.

이 국화처럼 다 피어보지도 못하고 시들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해봅니다.
저는 성령충만을 늘 이야기합니다. 물론 저도 성령충만한 삶을 살아가려고 애쓰는 목사입니다.
성도님들이 부족하지만 이 목사만큼만 하나님을 생각하고 살아가신다면
훨씬 더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것 같은데 그것은 목사의 희망사항이겠죠.

하나님 가장 우선순위, 물질보다도 하나님이 우선, 생명의 주인 물질의 주인 자녀와 산업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이것이 인정되어지고 고백되어질 때 실제로 성령님이 우리의 삶을 인도하고 계신 것 아니겠습니까?

우리는 늘 이런 것들로 고민하고 쓰러지고 실패합니다. 
바울의 로마서의 고백처럼 하나님을 생각하고 말씀을 생각하지 않는 것은 
모두가 다 죄입니다. (7장 8장 참고)

거룩을 가르치시고 그렇게 살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이 세상에서의 거룩은 구별이고 세상과는 분명히 어떤 모습에서 단절하고 선을 늘 확실하게 그을 수 있는 삶 아니겠습니까?
내 앞에 유익과 이익이 있어도 그것이 불법하면, 세상적인 방법이면, 하나님의 영광을 가린다면, 포기해야 하지요.

예를 들지는 않겠습니다. 너무나도 많으니까요?
이런 것들 다 포기하고 주님 말씀따라 살아가는 삶이 성령충만의 삶이라고 늘 강단에서 선포하고 있습니다.
알면서도 아멘이라고 시원하게 이야기하지 못하는 성도님들의 입술을 바라보면서
오늘도 선포하는 제가 마음이 무거워지고 불편해지는 것은 
제 자신이 성령충만하지 못하기에 불확실하게 말씀을 선포한 이유이겠죠.

저부터 성령충만의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더불어 이 글을 읽고 동의 하시는 많은 분들이 아멘 하면서 오늘부터 성령충만한 삶을 살기 원합니다.

또 한가지 제가 성령충만한 삶을 살아감으로 강력하게 성령충만 100서를 100번째까지 적어 내려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대한민국 아니 온 세상 모든 사람들이 예수님을 알기 원하고 성령충만한 삶을 살기원하는 부족한 시골 목사의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