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실하게 진실하게 거룩하게 살게 하소서(기독교인들과 불교인들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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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실하게 진실하게 거룩하게 살게 하소서
(기독교인들과 불교인들의 차이)

신실하게 진실하게
거룩하게 살게하소서
신실하게 진실하게
거룩하게 살게하소서
하나님 나의 마음 만져주소서
하나님 나의 영혼 새롭게 하소서

신실하게 진실하게
거룩하게 살게하소서
신실하게 진실하게
거룩하게 살게하소서
하나님 나의 기도 들어주소서
하나님 주의 길로 인도 하소서

전도를 하다보면 특별히 아파트 전도를 할 때
실수로 교패가 붙었는데 벨을 누를 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교패가 붙었는데 벨을 눌렀다고
막 화를 냅니다.

그런데 일부러 절표시가 붙은 곳을 벨을 누릅니다.
그러면 어찌나 상냥하게 절에 다닙니다.
이야기하며 배려를 하는지 참 부끄러울 때가 있습니다.

기독교인이라고 하면서 얼마나 사람들을 이용하는지
기독교인이라고 하면서 어찌나 이기적이고 계산적인지
목사라고 장로라고 권사라고 집사라고 하면서
얼마나 우쭐대는지
세상 지위가 아닌데도 얼마나 이 봉사 헌신직을
받지 못해 열을 내는지

막상 직분을 받고 나면 전혀 다른 사람처럼 행동하는 모습들을 봅니다.
목사도 마찬가지이지요.
신실하게 진실하게 거룩하게 살게 하소서
불교인들보다 친절하게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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