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내가 살아도 주 위해 살고(죽음을 두려워 마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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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내가 살아도 주 위해 살고
(죽음을 두려워 마십시요.)

이제 내가 살아도 주 위해 살고
이제 내가 죽어도 주 위해 죽네
하늘 영광 보여주며 날 오라하네
할렐루야 찬송하며 주께 갑니다

그러므로 나는 사나 죽으나 주님의 것이요
사나 죽으나 사나 죽으나
날 위해 피흘리신 내 주님의 것이요

이제 내가 떠나도 저 천국가고
이제 내가 있어도 주 위해 있네
우리 예수 찬송하며 나는 가겠네
천군천사 나팔불며 마중나오네

자살하란 이야기가 아닙니다.
생명이 하찮다는 말도 아닙니다.

생명에 대해 두가지 부류가 있습니다.
끔찍하니 아끼던지 끔직하게 안 아끼던지
생명이 한 번이 아니라는 사상의 영향이 큽니다.

네팔에서 태어났던 불교의 창시자인 석가모니가
힌두교의 윤회사상을 불교에 녹여냈고
지긋지긋하게 바뀌지 않는 카스트제도로 인해
윤회사상을 믿는 사람들이 많아진듯 합니다.

또 한번의 기회, 내가 정직하고 착하게 살면
다음생에는 더 나은 기회가 주어질 것이라는 막연함.
그러나 그 막연한 기회는 없습니다.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고
죽은 후에는 심판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진실로 믿게 되면 죽음이 두렵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본향, 돌아갈 곳 바로 천국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내가 살아도 주 위해 살고
죽음을 두려워 마시고 주만 바라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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