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수 있다 해 보자(제가 생각해도 기독교인은 참 소극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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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다 해 보자
(제가 생각해도 기독교인은 참 소극적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사람이라면 적극적이어야 맞습니다.
내가 아직도 소극적이라는 것은 무엇인가 확신이 없기 때문이 아닐까요?
성격적으로 극강의 I라고 할지라도 내 의지가 I이기 때문에 그런것 아닐까요?

성령에 사로잡히면 그 다음부터는 나는 없어집니다.
이전에 나의 습관, 성격, 불같은 감정, 다룰 수 없는 말, 손부터 먼저 올라가고 

집어 던지고 깨는
이런 모든 것들이 사라집니다.

물론 5분 전까지만 해도 그랬는데 5분 후에 갑자기 바뀌지는 않겠죠.
그러나 성경에는 바울이라는 인물이 있습니다.
거짓말처럼 그의 삶은 5분전과 5분후의 삶이 달랐습니다.

연기도 아니고, 속이기 위함도 아니었습니다.
그의 생애를 보면 놀랍도록 반대의 삶을 살아갑니다.
핍박자에서 핍박을 받는 자로서의 삶을 살아갑니다.

오직 예수, 오직 복음을 위해서 그는 생명을 아끼지 않고 복음을 전하고 

예수를 외쳤습니다.
이제는 적극적으로, 당당하게 살아갑시다.
당당하게 예수 믿으세요. 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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