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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보다 더 좋은 친구없네(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수천당 불신지옥 2024. 11. 19. 10:21

예수 보다 더 좋은 친구없네(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요하면 찬송하라, 
외로우면 기도하라, 
괴로우면 주를 보라

예수보다 더 좋은 친구없네
예수보다 더 좋은 친구 없네
괴로울 때 다가와서 마음에 평화주는
신실하신 나의 참 친구
외로울 때 찾아와서 친구가 되어주는
사랑많은 나의 참 친구

주 예수 사랑하리라
나의 생명 다 할때까지
주 예수 사랑하리라
나의 생명 다 할때까지

2.예수 사랑 참 좋은 예수 사랑
예수 사랑 참 좇은 예수 사랑
세상에서 제일가는 금으로 유혹해도
예수님만 사랑하겠네
세상에서 제일 높은 명예를 준다해도
예수님만 따라가겠네

주 예수 사랑하리라
나의 생명 다 할때까지
주 예수 사랑하리라
나의 생명 다 할때까지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당연한줄 알고 쓰지 않는 말들입니다.
예전에는 사람을 만나면 혹은 어른을 만나면 
안녕하세요가 인사였는데

지금은 어른을 지나쳐도 저부터도 인사를 하지 않습니다.
모르는 사람이라도 자기보다 윗 사람같으면 인사를 해야지요.
그래도 가끔씩 학교앞을 지나가거나 유치원아이들 줄지어
지나갈 때 저에게 인사하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괜히 기분이 좋습니다. 그리고 저 아이들 눈에는 내가 어른이구나
이런 생각에 나이에 대한 무게, 책임감 같은 것들을 느낍니다.
동방예의지국이란 우리나라가 어느때부턴가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손주가 할아버지 수염을 잡고 장난을 쳐도 예쁘다고 귀엽다고 
다들 웃고 있으니 말입니다.
꼰대라는 말은 나쁜 말은 아닙니다.
나쁘게 사용되어서 그렇지 어른들을 일컫는 말입니다.

나이들어 잔소리한다는 것입니다.
나이들어 많은 경험을 했으니 하지 말라고 하지 않아도 된다고 
이야기 해주는 것이 무엇이 잘못된 것입니까?

좋은 일들을 하면 이야기 하겠습니까? 않좋은 일들을 하고 있으니 잔소리를 듣지요.

우리나라도 정신차려야 합니다.
한 없이 오냐 오냐 해서는 안됩니다.
지킬것은 지키고 말할 것은 말하고 때려서라도 고쳐야지요.

자기 아이가 피해를 주는 공공장소에서 그 아이를 나무란다고 
아이가 뭘 알겠냐고 하는 그런 부모는 없어야지요.

예전에 없던 그 시절이 좋았습니다.
서로 양보하고 콩 한쪽도 나누어 먹고 하던 시절말입니다.
정이라는 것이 있었던 시절, 나누고 함께 돕고 상부상조하던 시절말입니다.
품앗이하며 서로의 숫가락 젓가락까지 알던 시절, 그런 시절이 그립습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만나는 사람마다 그렇게 이야기해 봅시다.
더불어 영원한 친구되신 주님, 예수님을 꼭 만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