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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성령충만 100서

김천북부교회(증산면) 2024. 11. 19. 10:20

(34) 성령충만 100서 

성령충만 100서

기독교인들이 성령충만한 삶을 살아야 하는데
기독교인들이 세상 사람들과 너무나도 똑같아서
아니 그 보다 더 심해서, 세상에 기준이 되어야 할 기독교인들이
그 기준점을 잃어버려서, 성경 말씀에서 답을 찾아야 하는데
세상속에서 답을 찾아서 빨리 빨리 해결해 나아가니
너무나도 급속도로 무너져 내리는 교회와 세상을 보며

다시 기준점이 되어 교회와 세상을 회복시켜 보고자 하는 마음에서 준비하였습니다.
제가 뭐가 되어서가 아니라 그런 생각들이 절실하게 들었고
이런 말을 하고 있는 저 자신 조차도 성령충만한 삶을 살고 싶은데
그렇게 살지 못하는 것이 너무나도 부끄러워
하나씩 하나씩 예수님과 동행 할 수 있는 방법들을 누구라도 쉽게 접근하여
해 보고자 하는 마음입니다.

유기성 목사님의 예수님 동행하는 일기를 쓰듯이
먼가 답은 제시해 주시지만 나 자신에게 적용하면 힘든 그런 하기 싫은 숙제같은 것이 아니라
작은 변화의 시작으로 인해 성령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그런 운동
그런 마음으로 시작해 보고자 합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신앙의 관점이니 참고만 하시고 각자 자신의 삶에 맞게 
만들어 보시고 자신의 삶에 맞게 적용해 보세요.
어쨋든 기독교인인 내가 변해야 교회와 세상이 변합니다.
같이 기도하며 시작해 봅시다.

(34) 성령충만 100서 나의 삶의 주인, 나의 인생의 주인

겨울이 다가오니 예전에 방학이 되면 스케치북에
큰 원을 그려놓고 생활계획표를 짜던 생각이 납니다.
많은 시간을 잠자는 시간으로 놓고 
아침, 점식, 저녁시간을 채우고

이런 저런 시간들로 채워나갑니다.
하지 않아도 공부, 계속 쉬는 시간인데 쉬는 시간을 사이사이 마다 놓고
운동도 안하면서 운동, 놀수 있는 시간을 다른 이름으로 바꾸어 가며
지키지도 않을 계획표를 열심히 세웠던 것 같습니다.

지금도 계획을 세우고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세부적이진 않아도 오늘의 할일들이 늘 있습니다.
중요한 일 중요하지 않은일
빨리 처리해야 할 일, 뒤로 미뤄도 되는 일

가정사 보다는 직장이 우선이고
일가친척보다는 직장 동료들과의 시간을 우선으로 정합니다.
우리의 삶에 대부분의 시간은 결국 나 중심의 삶으로 돌아갑니다.

하루의 시간 속에도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나고 쉬고 자는 시간이 줄어듭니다.
주말에도 채우지 못한 쉼과 잠을 자기도 하고 
가족들과 보내지 못한 시간들을 보내기도 합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그 시간 속에 하나님과의 시간을 보내야 합니다.
우리 생활에 많은 시간들을 순간 순간 속에서 하나님을 떠올려야 합니다.
말씀을 떠올리던지 찬양을 듣든지 기도를 하든지

분명 우리의 삶의 시간 속에는 하나님을 기억하고 살아야 맞습니다.
아무리 바빠도 기도할 시간 말씀을 듣고 찬양을 들을 시간은 있습니다.
아무리 바빠도 밥은 먹고 화장실은 가고 약간의 여유를 부릴 시간은 있습니다.
그렇게 내가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임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더 많은 시간을 드려도 됩니다.
예배를 드릴 수 없는 직장은 과감히 내려 놓으십시오.
돈을 아무리 많이 준다고 해도 하나님보다 직장을 돈을 더 우선순위로 두면 안됩니다.

생명의 주인, 시간의 주인, 물질의 주인, 삶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성령충만은 나의 시간을 하나님께로 다시 돌려 드리는 것입니다.
원래 하나님의 것이셨습니다. 

그것이 내것인냥 사용했던 내가 잘못입니다.
오늘 부터 시간들을 조정해 봅시다.

다시 하나님께 나의 시간을, 나의 삶을, 드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