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다가온 주님의(세상의 소리를 줄일 때 하나님의 음성이 들립니다.)
어느날 다가온 주님의 이름을 부를 수 없었어요
뜨거운 사랑을 느꼈지만 부를 수 없었어요
어느날 다가온 주님의 모습을 쳐다볼 수 없었어요
따뜻한 사랑을 느꼈지만 바라보지 못했어요
비우지 못한 작은 가슴
주님의 사랑은 너무 커요
부서지고 낮아져도 주님 앞에 설 수 없었어요
오늘도 찾아온 주님의 이름을 불러 봅니다
부를 수록 다정한 주님 모습 가만히 안아봅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진짜로 사랑하십니다.
부모님의 사랑을 언제 깨달으셨나요?
저는 일단은 결혼을 해서 자녀를 낳고 키워보니 부모님의 사랑
부모님을 향한 불효함, 여러가지 죄송한 부분들, 잘못한 부분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철이 조금 들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그 부모님께 받은 사랑을 다 갚지 못하고 있습니다.
부모는 자녀에게 그런 존재입니다.
혹시라도 부모님께 사랑을 받지 못하셨다면
그리고 지금도 불편한 사이이시라면
하나님을 통해 그 사랑을 느껴 보시길 추천합니다.
하나님은 나의 부모님, 친구, 보호자 다양한 모습으로 나와 함께 하십니다.
하나님은 자신을 사랑하라고 하시면서
당신을 사랑하시는 것처럼 이웃도 사랑하라고 하십니다.
십자가의 열십자는 해석하기 나름이지만
위 아래는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오른쪽 왼쪽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사람들과의 관계는 공평하게
하나님과의 관계는 수직적인
하나님은 부모님의 사랑 이상으로 우리들을 사랑으로 바라보시고
그 사랑을 베풀어 주시길 원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어느날 죄인된 나를 찾아오신 주님을, 하나님을
꼭 만나셨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의 소리를 줄일 때 하나님의 음성이 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