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성령충만 100서
성령충만 100서
기독교인들이 성령충만한 삶을 살아야 하는데
기독교인들이 세상 사람들과 너무나도 똑같아서
아니 그 보다 더 심해서, 세상에 기준이 되어야 할 기독교인들이
그 기준점을 잃어버려서, 성경 말씀에서 답을 찾아야 하는데
세상속에서 답을 찾아서 빨리 빨리 해결해 나아가니
너무나도 급속도로 무너져 내리는 교회와 세상을 보며
다시 기준점이 되어 교회와 세상을 회복시켜 보고자 하는 마음에서 준비하였습니다.
제가 뭐가 되어서가 아니라 그런 생각들이 절실하게 들었고
이런 말을 하고 있는 저 자신 조차도 성령충만한 삶을 살고 싶은데
그렇게 살지 못하는 것이 너무나도 부끄러워
하나씩 하나씩 예수님과 동행 할 수 있는 방법들을 누구라도 쉽게 접근하여
해 보고자 하는 마음입니다.
유기성 목사님의 예수님 동행하는 일기를 쓰듯이
먼가 답은 제시해 주시지만 나 자신에게 적용하면 힘든 그런 하기 싫은 숙제같은 것이 아니라
작은 변화의 시작으로 인해 성령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그런 운동
그런 마음으로 시작해 보고자 합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신앙의 관점이니 참고만 하시고 각자 자신의 삶에 맞게
만들어 보시고 자신의 삶에 맞게 적용해 보세요.
어쨋든 기독교인인 내가 변해야 교회와 세상이 변합니다.
같이 기도하며 시작해 봅시다.
(15) 성령충만 100서
오늘도 나의 자리에서 외쳐봅시다.
성령충만 기도충만 말씀충만
하나님이 내 앞에 계신것처럼
코람데오의 마음으로
주여 한 번 불러 봅시다.
생각날 때마다 불러봅시다.
주님, 잘 한거지요.
주님 옆에 계시지요
내 마음에 계시지요
지금 내 상황을 보고 계시지요.
사실 말 한마디 할 때마다 생각해야 하는데
농담이 아닌 상대방의 이야기를 진심으로
잘 받아 주어야 하는데
나에게 말 한마디 건넨다는게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요
누가 이유 없이 이야기하고 싶어서 나에게 말을 건다?
가족 말고는 같이 사는 사람 말고는 누가 나에게 말을 걸까요?
옆에 있는 사람부터 챙겨봅시다.
부모님, 형제, 아내, 남편, 아이들, 이웃, 친지
오랜만에 전화를 걸어 오면 아무리 바쁘더라도 용건이 무엇을 요구한다 할지라도
끝까지 정성껏 들어줍시다.
나만 변하면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왜 저 사람은 나에게 안좋게 대할까?
왜 나만 보면 저렇게 나를 힘들게 할까?
내가 변해 봅시다.
나를 아무리 힘들게 해도 사랑으로 대해봅시다.
예수님이라면 아무리 힘들게 하여도 물론 힘들겠지만
그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조금은 바뀌지 않을까요?
날 대신해 죽어주신 분인데
생명의 은인인데
아무리 나쁜짓을 해도 사랑스러워 보이지 않을까요?
말을 하는 저도 좀 그렇긴 한데
그래도 그렇게라도 내가 바뀌면 상황이 바뀌지 않아도
스스로에게 쌓이는 악을 좀 덜어낼 수 있지 않을까요?
그 사람을 매일 만나는데 늘 볼 때마다 욕하고
죽이고 싶다는 마음만 가지고 있어도
나는 하나님 앞에 죄를 짓는 것입니다.
그러니 아무리 밉고 싫어도 나를 위해서라면
조금은 지혜롭게 살아가야 합니다.
모든 일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나를 바꾸어 보세요.
나의 마음과 나의 생각이
원수까지도 사랑하라는 성경의 말씀을 이해하는 순간
나는 지금과는 다른 삶을 살아가게 되고
지금까지 나를 대하던 사람들도 바뀐 나의 모습을 보며 성령의 감화를 받아서 변화되게 됩니다.
믿어보시고,
기도해보시고,
그렇게 살아보세요. 성령충만함이 어쩌면 모든 문제에 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