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성령충만 100서
성령충만 100서
기독교인들이 성령충만한 삶을 살아야 하는데
기독교인들이 세상 사람들과 너무나도 똑같아서
아니 그 보다 더 심해서, 세상에 기준이 되어야 할 기독교인들이
그 기준점을 잃어버려서, 성경 말씀에서 답을 찾아야 하는데
세상속에서 답을 찾아서 빨리 빨리 해결해 나아가니
너무나도 급속도로 무너져 내리는 교회와 세상을 보며
다시 기준점이 되어 교회와 세상을 회복시켜 보고자 하는 마음에서 준비하였습니다.
제가 뭐가 되어서가 아니라 그런 생각들이 절실하게 들었고
이런 말을 하고 있는 저 자신 조차도 성령충만한 삶을 살고 싶은데
그렇게 살지 못하는 것이 너무나도 부끄러워
하나씩 하나씩 예수님과 동행 할 수 있는 방법들을 누구라도 쉽게 접근하여
해 보고자 하는 마음입니다.
유기성 목사님의 예수님 동행하는 일기를 쓰듯이
먼가 답은 제시해 주시지만 나 자신에게 적용하면 힘든 그런 하기 싫은 숙제같은 것이 아니라
작은 변화의 시작으로 인해 성령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그런 운동
그런 마음으로 시작해 보고자 합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신앙의 관점이니 참고만 하시고 각자 자신의 삶에 맞게
만들어 보시고 자신의 삶에 맞게 적용해 보세요.
어쨋든 기독교인인 내가 변해야 교회와 세상이 변합니다.
같이 기도하며 시작해 봅시다.
(14) 성령충만 100서 한 마음으로 기도하고 또 기도합시다
심각성을 그렇게 모르는 것같습니다.
아직도 그냥 보여주기 식입니다.
1027 악법저지를 위한 예배가 있었습니다.
2백만명을 채우는 모습도 중요합니다만
계속 새벽을 깨워 기도해야 합니다.
일손이 제대로 잡히지 않아야 맞습니다.
마음이 심장이 두근거리고
두근거림을 진정시키기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소돔과 고모라 땅으로 가는 천사들을 붙잡았던 아브라함의 심정으로
출애굽한 이스라엘백성들이 하나님 손에 죽을까봐
차라리 나의 이름을 생명책에서 지워 주소서 하는 심정으로
우리는 이 나라의 현실과 다음세대를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말 그대로 거룩한 방파제가 되어서 파도와 맞서 싸워야 합니다.
계속 말씀드리지만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의 수고와 노력이 필요합니다.
내가 안가도 많은 사람이 가겠지라는 수수방관의 마음은
결코 하나가 되지 못하게 하는 악한 영의 속삭임입니다.
특별히 개신교회는 하나가 되지 못합니다.
머리가 많습니다. 사공이 많습니다. 배가 산으로 갈 때가 많습니다.
교단이 나뉘어 진 것도 사실 사공이 많아서 그렇고
그 속에서 대장이 되려고 해서 그런 것 아닙니까
실제로 예수님을 따르려면 십자가를 지는 것이고 모든 것을 버리는 것인데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따났고 제자들도 많은 부담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게 그렇게 쉬운 것이 아닌것을 잘 알면서
지극히 세속적으로 세상적인 방법으로 풀어나가니
취지와는 맞지 않는 깨끗하지 못한 결과들이 나옵니다.
모두를 위해서라는 말은 하지 맙시다.
모두를 위한다면서 상처받고 떠나는 사람들은 안중에도 없습니다.
모두가 다 이해할 수 있고 모두를 다 헤어릴 수 있는
그런 선택과 결정이 필요합니다.
기도합시다. 계속 기도합시다.
한 마음으로 서로 손 잡고 어깨동무하고
2인 3각 경주를 하듯이 이 나라와 다음세대들의 거룩한 방파제가 됩니다.
변치않는 믿음 주옵소서
끝까지 한 마음으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오늘부터 일하여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