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그렇게 살 순 없을까 욕심도 없이 어둔 세상 비추어 온전히 남을 위해 살듯이 나의 일생에 꿈이 있다면 이 땅에 빛과 소금 되어 가난한 영혼 지친 영혼을 주님께 인도하고픈데 나의 욕심이 나의 못난 자아가 언제나 커다란 짐 되어 나를 짓눌러 맘을 곤고케 하니 예수여 나를 도와주소서
예수님처럼 바울처럼 그렇게 살 순 없을까 남을 위하여 당신들의 온몸을 온전히 버리셨던 것처럼 주의 사랑은 베푸는 사랑 값없이 그저 주는 사랑 그러나 나는 주는 것보다 받는 것 더욱 좋아하니 나의 입술은 주님 닮은 듯 하나 내 맘은 아직도 추하여 받은 사랑만 계수하고 있으니 예수여 나를 도와주소서
하루는 24시간입니다. 해가 뜨고 밝으면 일을 합니다. 해가 지고 어두워지면 쉽니다.
몸은 그렇게 24시간, 낮과 밤에 맞추어져있습니다. 우리 몸에 수분도 70프로가 있고 우리 몸의 온도는 36.5도입니다.
피도 어느 정도 이상 없으면 빈혈이 일어나고 요세 세반 고리관 관련 이석증으로 고생하는데 몸안에 붙어 있어야 할 칼슘덩어리가 이상 증상으로 떨어져서 세반 고리관을 돌아다니면 어지러워서 움직일 수 없는 증상입니다.
일 할 때 열심히 주님이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일을 하다가 수고 하고 땀 흘리며 맡겨지고 주어진 일을 다 하다가 어두워지면 쉬는 것입니다.
돈을 더 많이 벌려고, 욕심 때문에 그렇게 몸을 혹사시킬 필요가 없습니다. 물론 상황에 의해서 몸을 혹사시키면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피로가 쌓이고 병이 생깁니다. 몸에 균열이 생깁니다.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낮엔 일하고 밤엔 쉬면서 우리 몸이 하나님이 창조해 주신 자연 속에 동화되도록 살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