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그렇게 살 순 없을까 욕심도 없이 어둔 세상 비추어 온전히 남을 위해 살듯이 나의 일생에 꿈이 있다면 이 땅에 빛과 소금 되어 가난한 영혼 지친 영혼을 주님께 인도하고픈데 나의 욕심이 나의 못난 자아가 언제나 커다란 짐 되어 나를 짓눌러 맘을 곤고케 하니 예수여 나를 도와주소서
예수님처럼 바울처럼 그렇게 살 순 없을까 남을 위하여 당신들의 온몸을 온전히 버리셨던 것처럼 주의 사랑은 베푸는 사랑 값없이 그저 주는 사랑 그러나 나는 주는 것보다 받는 것 더욱 좋아하니 나의 입술은 주님 닮은 듯 하나 내 맘은 아직도 추하여 받은 사랑만 계수하고 있으니 예수여 나를 도와주소서
잘은 모르지만 왜 우리 고3자녀가 sky대학을 가기 원할까요? 과는 법대, 의대를 가기 원할까요? 돈이라고 생각됩니다.
의대를 예로 들어봅니다. 돈을 많이 버는 과는 무엇입니까? 성형외과, 치과, 수의학과? 마취과 의사 선생님은 큰 종합병원에만 상주하고 계시고 그 외 병원에서는 필요할 때마다 마취과 선생님을 부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