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세 주식하는 분이 있어서 그 분과 대화를 하기 위해 주식 방송을 보고 있습니다. 지금도 무슨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감으로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 같다. 라는 흐름은 조금은 알겠더라고요. 굉장히 부지런해야 주식을 할 수 있고, 심적으로 굉장히 불안한 돌 다리를 걷고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나도 그 주식 시장에 돈을 넣고 있으면 얼마나 불안해 하며 매일 그 화면을
쳐다볼까? 여러가지 생각들이 들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그런 영적 상태를 가지고 있으면 어떨까요? 하나님을 제대로 믿을 수 있겠습니까? 이게 맞나 틀리나? 천국이 있나 없나? 이러면 안되겠지요.
나의 감정을 지우십시요. 나의 의지도, 나의 생각도 지우세요. 그래야 예수님이 보이고, 예수님의 마음, 예수님의 음성이 들립니다. 저도 알아가고 있지만, 내가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되자. 그 때부터 일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