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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을 받으라
(방언 받기를 사모합시다.)
방언을 하고 하지 못하고는 신앙의 좋고 나쁨의 기준은 아닙니다.
그런데 성경을 보면 간절히 사모하는 사람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은사입니다.
선물입니다. 기도하면 응답되는 것 처럼 방언도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대표기도를 하는 사람이 대표기도의 내용과는 달리
그렇게 살지 못하는 것과
방언을 한다고 해서 신앙의 모범이 된다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폐를 끼치거나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손가락질 당하면 안하니만 못하죠.
그러나 우리가 늘 예수님을 바라보며 살아가려면 기도해야 하고
우리는 보지 않고 믿는 믿음이 아니기에 무엇인가 기적이나 이적을 구했던 사람들처럼
요나의 기적을 가지고서 예수님을 따를 수 있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그렇지 못하기에 방언을 사모하자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나와 함께 계심을 방언을 통해서라도 깨닫고
늘 예수님 보시기에 부끄럽지 않게 살자는 것입니다.
사람 눈치 그만보고 하나님 눈치를 보면서 살자는 겁니다.
하나님은 눈치를 주시지 않지만 우리가 스스로 눈치를 보는 것일텐데
그렇게 해서라도 내가 오늘도 하나님과 함께 살고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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