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통성기도가 사라졌습니다. 간절함이 없어졌다는 말일까요? 물론 기도의 종류는 다양합니다. 그리고 그 기도는 모두 하나님과의 영적인 소통의 방법입니다.
하나님을 향한 열심을 말하고 싶은 것입니다.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이라 하셨는데 왜 이렇게 열심을 내지 않을까요? 다 천국에 갈 수 있다고 확신하는 걸까요? 그러면 주님 앞에서 우리의 잘못된 부끄러운 행실들은 어떻게 설명할건데요?
세상 사람들처럼 영적 답답함을 조깅이나 산에 올라가 야호 소리치는 것으로는 풀리지 않습니다. 교회 예배당에 앉아서, 아니 무릎 꿇고서 큰 소리로 외쳐도 풀릴까 말까 합니다. 그래도 하나님이 들을까 말까 하실텐데 좀 간절함으로 기도합시다. 하늘에 구멍이 뻥 뚫려 하나님이 깜짝 놀라실 정도로 우리는 지금 그렇게 통성으로 외쳐야 할 때가 아닌가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