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가까운 제자에게 배신당한 스승
당연히 예수님이 이야기 입니다.
목사가 예수님 이야기 안하면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
제목보고 들어왔다가 A C 하시는 분들도
고작 1분이니 들어보고 가세요.
예수님과 수제자라 불리우는 베드로 이야기
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죽어야 하는 날이
바로 하루 전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날 오전에 예수님은 제자들과 성만찬을
하시고 이제 예루살렘으로 간다. 라는 말씀을
하십니다.
예루살렘으로 간다라는 말은 십자가에 달려
죽으러 간다라는 암호같은 말입니다.
그 때 베드로는 주님을 절대 십자가에 달려
죽게 하지 않겠습니다.
그런 베드로에게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하시고, 니가 닭이 울기 전에 3번 나를
부인(부정,모른다)할 거라고 말하십니다.
예수님 말씀대로, 예수님이 붙잡혀 가시고
예수님의 생사가 궁금했던 베드로가
예수님 뒤를 따라가다 요즘말로 법정 같은
곳에서 신문당하실 때, 베드로가 뒤 뜰에
있었습니다.
마침, 누가 불을 피워 몸을 녹이고 있을때
세 사람이 시간을 두고 너 예수님 알지,
너 예수님과 함께 다니던 제자지, 너 베드로지...
베드로는 세번이나 다 부인하고, 마지막에는
예수님을 욕하고 맙니다.
그 때 닭이 울기 시작합니다.
예수님의 말이 떠 올라 베드로는 울며,
그 자리를 떠났습니다.
이런 이야기들이 궁금하시면 가까운 교회로 가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