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일 때 주 성령임하리 (오늘부터 나의 자랑은 오직 예수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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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일 때 주 성령임하리 (오늘부터 나의 자랑은 오직 예수님이십니다.)

바울은 자랑할 것이 참 많은 사람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만난 후 자신의 자랑은 부끄러움으로 바뀌었습니다.
나를 자랑하던 모습에서 예수님을 자랑하고 전하기 시작합니다.

내가 자랑할 것은 무엇입니까? 그 재능, 달란트 또한 주님이 주신 것 아닙니까?
오늘부터 나의 자랑은 오직 예수님이십니다.

빌립보서 3장 5절로 10절

5 나는 태어난 지 팔 일 만에 할례를 받았습니다. 이스라엘 민족 중에서도 
  베냐민 지파의 자손이며, 히브리인 중에서도 히브리인입니다. 모세의 율법은 
  내 인생의 안내자 역할을 하여, 나는 율법을 가장 엄격히 지키는 바리새인이 되었습니다.
6 율법을 지키는 것에 너무나 열심이었으므로 교회를 핍박하기까지 하였습니다. 
  내가 모세의 율법을 지키고 따르는 데 있어서는 그 어느 누구도 허점을 찾을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7 그 때는 이 모든 것이 내게 너무나 소중하고 가치 있는 것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이후, 
  그 모든 것이 아무 쓸모 없는 것임을 알았습니다.
8 그것들뿐만 아니라 이 세상 그 어떤 것도 내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과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나는 모든 것을 버렸습니다. 모든 것이 쓰레기처럼 아무런 가치가 없다는 것을 이제 압니다. 
  이로써 나는 그리스도를 알게 되었습니다.
9 또한 그리스도 안에 하나가 되는 기쁨을 얻었습니다. 내가 율법을 지켜서 하나님께 구원을 얻은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내 믿음을 보시고, 나를 의롭다 하시며 자녀 삼아 주신 것입니다.
10 이제 내가 바라는 것은 그리스도를 알고, 죽음에서 부활하신 그 능력을 체험하며, 그리스도와 함께 고난 받고, 
  그분과 같이 죽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