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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성령충만 100서

김천북부교회(증산면) 2024. 11. 25. 06:30

(40) 성령충만 100서 

성령충만 100서

기독교인들이 성령충만한 삶을 살아야 하는데
기독교인들이 세상 사람들과 너무나도 똑같아서
아니 그 보다 더 심해서, 세상에 기준이 되어야 할 기독교인들이
그 기준점을 잃어버려서, 성경 말씀에서 답을 찾아야 하는데
세상속에서 답을 찾아서 빨리 빨리 해결해 나아가니
너무나도 급속도로 무너져 내리는 교회와 세상을 보며

다시 기준점이 되어 교회와 세상을 회복시켜 보고자 하는 마음에서 준비하였습니다.
제가 뭐가 되어서가 아니라 그런 생각들이 절실하게 들었고
이런 말을 하고 있는 저 자신 조차도 성령충만한 삶을 살고 싶은데
그렇게 살지 못하는 것이 너무나도 부끄러워
하나씩 하나씩 예수님과 동행 할 수 있는 방법들을 누구라도 쉽게 접근하여
해 보고자 하는 마음입니다.

유기성 목사님의 예수님 동행하는 일기를 쓰듯이
먼가 답은 제시해 주시지만 나 자신에게 적용하면 힘든 그런 하기 싫은 숙제같은 것이 아니라
작은 변화의 시작으로 인해 성령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그런 운동
그런 마음으로 시작해 보고자 합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신앙의 관점이니 참고만 하시고 각자 자신의 삶에 맞게 
만들어 보시고 자신의 삶에 맞게 적용해 보세요.
어쨋든 기독교인인 내가 변해야 교회와 세상이 변합니다.
같이 기도하며 시작해 봅시다.

(40) 성령충만 100서

예수님 나는 죄인입니다.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잠이 오지 않는 밤이나 새벽, 새벽 이른 아침 눈이 떠졌을 때
예수님의 이름을 불러 봅시다.
속으로, 입으로, 큰 소리로
예수님, 예수님, 예수님, 예수님.....

마음에 평안이 찾아옵니다.
복잡한 마음이 정리됩니다.
좋은 생각이 떠오릅니다.

풀리지 않았던 숙제가 풀립니다.
관계적인 문제, 사업적인 부분, 하나님과의 관계
찬양이 떠오릅니다. 
말씀이 떠오릅니다.
언젠가 했던 나의 말이 떠오르고
그 말이 잘못되었음을 깨닫게 됩니다.

언젠가 들었던 찬양, 말씀, 
예배시간의 나의 모습, 사람들이 바라보는 나의 모습, 거울 속의 나의 모습

잘못들이 물밀듯이 몰려 옵니다.
교만했던 행동, 모습, 말, 

부끄럽기 짝이 없는 나의 모습이 떠오르고
한없는 죄인임을 인정하고 고백하게 됩니다.

말은 늘 정의로운데 행동은 불의합니다.
그것이 나의 모습입니다.
늘 정죄했던 나의 모습, 바리새인이 나 였음을 고백하게 됩니다.

예수님을 죽이라고 외쳤던 백성등, 
예수님을 죽이도록 선동한 유대지도자들
예수님을 팔었던 가룟유다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못했던 도마
예수님을 세번 부인한 베드로

모든 모습이 나의 모습임을 깨닫게 됩니다.
내가 그런 인생이었습니다.
내가 그런 한 없이 부끄러운 인생이었습니다.

성경 속 악인들이 멸망했던 자들이 나의 모습속에 담겨져 있습니다.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내 안에 오셔서 나를 구원해 주옵소서.
다를 다스려 주옵소서.
변화시켜 주옵소서. 새롭게 하옵소서.

이런 고백이 나의 고백이 되길 원합니다.
이런 고백이 나의 고백이 되길 바랍니다.
이런 고백이 나의 고백이 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