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보다 더 좋은 친구없네(주님 한 분 친구되시면 충분합니다)
예수 보다 더 좋은 친구없네(주님 한 분 친구되시면 충분합니다)
고요하면 찬송하라,
외로우면 기도하라,
괴로우면 주를 보라
예수보다 더 좋은 친구없네
예수보다 더 좋은 친구 없네
괴로울 때 다가와서 마음에 평화주는
신실하신 나의 참 친구
외로울 때 찾아와서 친구가 되어주는
사랑많은 나의 참 친구
주 예수 사랑하리라
나의 생명 다 할때까지
주 예수 사랑하리라
나의 생명 다 할때까지
2.예수 사랑 참 좋은 예수 사랑
예수 사랑 참 좇은 예수 사랑
세상에서 제일가는 금으로 유혹해도
예수님만 사랑하겠네
세상에서 제일 높은 명예를 준다해도
예수님만 따라가겠네
주 예수 사랑하리라
나의 생명 다 할때까지
주 예수 사랑하리라
나의 생명 다 할때까지
히브리서의 허다한 증인이란 표현이 있습니다.
유기성 목사님 설교를 듣고 공감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도 나를 보고 계신데
나와 함께 지내다가 먼저 천국을 가신 분들이 있습니다.
그 분들도 나의 삶을 보고 계십니다.
누가 나의 속마음을 들여다 보는 것이 얼마나 식은 땀 나는 일입니까?
그런데 주님이 내 마음 속을 들여다보고 계신데 그것은 그렇게 신경쓰지 않습니다.
주님과의 관계가 먼저 회복되어져야 하는데
주님과의 관계에 앞서 내가 잘 알던 분이 천국에 가서 나의 삶을 보고 있다고 하니
이것은 조금 다릅니다.
물론 먼저 보낸 분들은 눈에서 멀어지면 잊혀지지만
어느날 문득 예수님이 보고 계신다는 사실과 같이 그 분 또한 나의 삶을
은밀한 삶을 보고 있다고 하면 좀 불편합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을 믿는다면 이 불편함이 없어져야 맞습니다.
늘 당당하게 떳떳하게 나아가야 맞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 잘못하면 이런 말을 듣곤 했습니다.
부모님 얼굴에 먹칠하지 말아라.
가문을 들먹이면서 그렇게 이야기를 하기도 하지요.
가문의 영광이 될 수도 있고
숨기고 싶고 감추고 싶은 자식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요. 나의 삶이 예수님의 위상을 올려드리는 삶을 살아야지요.
물론 스스로 영광을 받으시는 분이시지만, 하나님의 자녀라고, 아들이라고, 딸이라고 늘 말하면서
정작 그에 맞는 삶을 살고 있지 못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들에게 늘 좋은것으로 주시려 하는데
늘 받는 입장에서 뭐 더 없나 생각만 하며 살지 마시고
내가 어떤 것으로 하나님을 높여 드릴 수 있을까 늘 그런 삶을 살아갑시다.
아무도 지키지 않는 상황속에서도 하나님이 보고 계시니 지키려는 마음.
그것부터가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의 모습이고
친구 되신 주님을 위하는 삶의 모습입니다.
그렇게 살아갑시다.
그렇게 살아냅시다.
다른것 다 필요없습니다.
주님 한 분 친구 되신면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