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한 나를 강하게(예수 그리스도의 향기 날리며 삽시다.)
약한 나를 강하게(예수 그리스도의 향기 날리며 삽시다.)
약한 나로 강하게 가난한 날 부하게
눈먼 날 볼 수 있게 주 내게 행하셨네
호산나 호산나 죽임당한 어린양
호산나 호산나 예수 다시 사셨네
호산나 호산나 죽임당한 어린양
호산나 호산나 예수 다시 사셨네
내가 건너야 할 강 거기서 내 죄 씻겼네
이제 주의 사랑이 나를 향해 흐르네
깊은 강에서 주가 나를 일으키셨도다
구원의 노래 부르리 예수 자유 주셨네
바알에게 무릎꿇지 않은 7천명
어딘가에 있을 겁니다.
오늘 새벽 로마서 11장의 말씀을 보는데
이 7천명이 나왔습니다.
그래요. 이 마지막 때라고 생각되는 이때
이단도 많고 사이비도 많고 잘못된 목사 설교도 많습니다.
그래도 그런 것들에 무릎 꿇지 않고 간절히 하나님을
의지하며 기도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7천명만 있겠습니까?
자연 만물을 통해서도 일하시는 하나님이신데
굳이 나와 같은 질그릇, 깨진그릇 말고도
하나님은 스스로도 일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사용되어 질 수 있음에 감사합시다.
요즘은 일할 사람이 없다고 합니다.
하물며 손주를 봐야 하니
성경공부할 시간 교회 청소 봉사할 시간이 없습니다.
코로나 이후로는 교회에서 점심을 먹지 않는 곳이 많습니다.
굳이 먹어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늘 하는 사람만 밥짓고 반찬준비하고 설거지하고
늘 먹는 사람은 먹기만 하고
똑같이 교회와서 헌금내고 하는데 누구는 죽어라 일만하고
누구는 노력없이 빛나는 자리에서 대접받고
딱 마리아 마르다 꼴입니다.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충성하다 사라지는 것이 맞습니다.
잘하고 못한것은 나중에 행위책에서 정해주시는데로 하면 됩니다.
가을에 낙엽 많은 곳 내가 쓸었는데 아무도 알아주지 않습니다.
겨울에 눈이 많이 쌓여서 마당 쓸었는데 아무도 알아주지 않습니다.
오히려 화만 납니다. 이 나무 왜 여기 있어서
왜 우리나라는 겨울이 있어서
이런 마음 가지고 하려면 안하는 것이 은혜입니다.
이미 뿌리깊게 잘못된 전통이 내려오고 있었습니다.
율법주의가 되어 예수님도 복음도 알아보지 못하고
자신만 천국간다는 유대교 사람들은 예수님도 없습니다.
우리의 모습도 돌아봅시다.
지금 잘 가고 있는것입니까?
이대로 가면 천국 갈 수 있는 겁니까?
교회는 왜 나오십니까?
그대로 못살거면서 아멘은 왜 하시고 기도는 왜 그리 멋들어지게 하십니까?
사람 눈에 들게끔 자신을 꾸미고 자신의 영광을 위해 살지 마시고
하나님 눈에 들게끔 겸손하게 또 겸손하게 삽시다.
어린 유치부 아이들에게도 초등, 중.고 청년 대학 젊은 새댁, 40대 이후 자녀뻘 되는 성도들에게도
존경받고 인정받는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이 됩시다.
교회에서도 교회 밖에서도 성도들에게 대하는 것처럼 안믿는 분들에게도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 날리며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