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성령충만 100서
(22) 성령충만 100서
성령충만 100서
기독교인들이 성령충만한 삶을 살아야 하는데
기독교인들이 세상 사람들과 너무나도 똑같아서
아니 그 보다 더 심해서, 세상에 기준이 되어야 할 기독교인들이
그 기준점을 잃어버려서, 성경 말씀에서 답을 찾아야 하는데
세상속에서 답을 찾아서 빨리 빨리 해결해 나아가니
너무나도 급속도로 무너져 내리는 교회와 세상을 보며
다시 기준점이 되어 교회와 세상을 회복시켜 보고자 하는 마음에서 준비하였습니다.
제가 뭐가 되어서가 아니라 그런 생각들이 절실하게 들었고
이런 말을 하고 있는 저 자신 조차도 성령충만한 삶을 살고 싶은데
그렇게 살지 못하는 것이 너무나도 부끄러워
하나씩 하나씩 예수님과 동행 할 수 있는 방법들을 누구라도 쉽게 접근하여
해 보고자 하는 마음입니다.
유기성 목사님의 예수님 동행하는 일기를 쓰듯이
먼가 답은 제시해 주시지만 나 자신에게 적용하면 힘든 그런 하기 싫은 숙제같은 것이 아니라
작은 변화의 시작으로 인해 성령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그런 운동
그런 마음으로 시작해 보고자 합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신앙의 관점이니 참고만 하시고 각자 자신의 삶에 맞게
만들어 보시고 자신의 삶에 맞게 적용해 보세요.
어쨋든 기독교인인 내가 변해야 교회와 세상이 변합니다.
같이 기도하며 시작해 봅시다.
(22) 성령충만 100서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방법 하나님의 마음이 이끄시는 대로 삽시다.
어제 다니엘 기도회 5일차 간증자분의 간증을 듣다가
하나님의 일을 함에 있어 나의 감정이 들어가면 그 때부터는 내가 일하는 것이니
하나님의 뜻이 왜곡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물론 제가 듣고 이해한 내용이니 왜곡될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저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왜 우리 성도들은 성령충만하지 못할까?
왜 내가 만났던 목사님들 성도님들은 성령충만하지 못할까?
물론 나도 그렇게 살지 못하고 살아가려고 발버둥치고 있지만
세상과 적당히 타협하며 사는 모습에 회의감마져 찾아왔습니다.
제일 처음은 저에 대한 원망이었습니다.
물론 모태신앙이긴 하지만 목사님의 아들로 목사의 직을 감당하고 있지만
제 자신은 너무나도 부족하고 부끄러운 인생임을 안지는 얼마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우리 성도들에게는 저의 모습을 고스란히 이야기합니다.
성령충만하며 살자고 강단에서 이야기하면서 그렇게 살기로 한주간 승리하며 살기로 말해놓고
집에 들어가서는 국자가 안 보인다고 소리치며 아내와 아들을 잡고 있는 저 자신의 모습을 고백하며
성령충만함이 결코 쉽지 않다고 저 자신도 몸소 느낍니다.
신앙생활하는 것이 결코 쉽지 않다고 너스레를 떨며 이야기 합니다.
다들 없는 중에 수고하며 땀흘려 헌금하고 십일조 감사헌금을 합니다.
세상적으로 더 많은 돈을 벌수 있고 더 많은 것들을 누리며 살수 있지만 신앙인이기에
적당히 타협은 하지만 세상으로 올인은 하지 못한채 중간에서 발을 양쪽으로 담그고 있는 꼴이죠.
그것도 어디입니까?
그러고 있는 성도들에게 성령충만을 강조하며 가랑이를 더 벌려놓고 있는 꼴이죠.
입장바꾸어 보면 다 이해할 수 있는 부분들입니다.
다 눈감아 줄 수 있는 내용이지요.
그렇게 살지 않으면 헌금은 어떻게 합니까?
그런데 그렇게 살면서 하나님은 어떻게 보십니까?
성전에 나와서는 하나님 말씀대로 살겠노라 다시 고백하고 세상으로 나아오면
어쩔 수 없이 다시 그 자리로 들어갑니다.
어떤 분은 10년 , 20년 , 30년 , 40년, 50년 그렇게 살아왔습니다.
시골에 와보니 더 심하더군요.
목사님은 모르니 그렇게 말씀하시죠. 하면 아무말도 못합니다.
먼저 시골 지역에 들어오셔서 목회를 하시는 목사님은
이런 저에게 말하십니다. 천천히 해, 참고 기다려 봐,
나는 이 분들이 이렇게 신앙생활하다가 언제 돌아가실지 모르는데
본인은 천국 갈거라고 지금까지 신앙생활 했는데
아니면 어떻하나?
부족하지만 제가 볼 땐 아닌 것 같은데, 성령충만한 삶이 아닌것 같은데
이런 감정들이 저를 더 불편하게 만듭니다.
이런 마음이 단지 제 노파심이었다면 하나님은 이런 저를 어떻게 보고 계실까요?
잘하고 있다 하실까요? 아니면 목사님을 통해 하나님이 저에게 말씀해 주신 것일까요?
저도 바리새인처럼 나도 천국 못가면서 남도 못간다고 말하고 있는 꼴일까요?
그래도 천국 가시라고 안내해 드리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불확실하지만 그래도 성경에서 말하는 예수님 중심의 예수님과 동행하는 성령충만 성령인도의 삶을
살아가게 해야 하지 않을까요?
돈 보다는 하나님이 먼저라고 헌금 많이 내라는 말이 아닙니다.
당신이 번 수고하고 땀흘린 돈 그거 당신 것 아니라고 하나님의 것이라고
그것만 알고 사시라고 말하고 싶은 겁니다.
심지어는 본인이 낸 헌금
이제는 드렸으니 하나님의 것이라 생각하고 사용해야 할텐데
자기가 이만큼 드렸으니 헌금 사용을 자신이 원하는대로 사용하려 하는 것
옳바른 것입니까?
그러면 기부금 영수증 받는 것은 사실 안 받아야 맞지요.
헌금이 기부입니까? 목사 먹여 살리니 기부인것은 맞지만
이 또한 세상에 나아가서 일하지 않고 하나님의 일을 하며 성도들의 십에 일조로 살아가라는 성경의 말씀따라
살아가는 목사가 헌금 많이 하는 성도에게 붙들려서 이리 저리 따라다니는 것이 맞습니까?
물론 목사도 헌금 많이 하는 분 더 챙기고 손들어주고
그렇지 못한 분 홀대하니 그런 이야기를 들을만 하지요.
필요한 것만 성경에서 인용하고 아닌것은 그냥 중요하지 않은 것처럼 지나가 버리는
정말 교회 안에는 옛날부터 아니 처음부터 잘못된 고질병들이 참 많은 것 갔습니다.
교회전통이라는 좋은 말로 포장되어 있는 쓴뿌리들이지요. 불신앙입니다.
이런것들이 청산되지 않으면 진정한 성령충만이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이러한 내용을 올리는 것도 용기일텐데
뭐 저는 아무것도 잃을 것이 없으니 올려볼랍니다.
결국엔 성령충만함으로 나아가는 하나의 방법이 되지 않겠습니까?
생각에서 시작되었지만 그 생각 또한 하나님이 하게 하시고 그것이 잘못되었다면
고쳐서 깨닫게 하시고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기대해 봅니다.
더 설명이 필요하고 더 자연스러운 말투로 표현하고 싶지만
생각나는대로 적었습니다. 여기서 고치게 되면
또 불신앙으로 바뀔테니까요.
알아서들 정리하십시요.
저의 생각일 뿐입니다. 참고만 하십시요.
이 글은 절대로 맞는 답은 아닙니다. 이 부족한 목사의 개인적인 묵상입니다.
제가 뭐 대단해서도 아니고 특별나서도 아닙니다. 그냥 부족한 제가 이 작은 공간에서 혼자하는 혼잣말로 들으시고
많이들 기도해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