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모든 행실을 (그래도 계속 하나님을 바라봅시다)
나의 모든 행실을 (그래도 계속 하나님을 바라봅시다)
나의 모든 행실을 주여 기억 마시고 바른 길로 인도하소서
기쁠 때나 슬플 때 나와 동행하시며 밤낮으로 인도하소서
내 모든 형편을 다 기억하시고 늘 나와 동행 하옵소서
나의 생명 주앞에 남김 없이 드리니 주여 나를 지켜주소서
나의 모든 실수를 주여 용서하시고 바른 길로 인도하소서
주의 크신 사랑과 하늘나라 영광을 나도 전파하게 하소서
내 모든 형편을 다 기억하시고 늘 나와 동행하옵소서
나의 생명 주 앞에 남김 없이 드리니 주여 나를 지켜주소서
이 땅 위의 모든 것 마지막 날 될 때에 주여 나를 받아주소서
주의 얼굴 대할 때 귀한 상급 주시고 면류관을 쓰게하소서
내 모든 형편을 다 기억하시고 늘 나와 동행 하옵소서
나의 생명 주 앞에 남김 없이 드리니 주여 나를 지켜주소서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라는 말이있습니다.
자살을 하려고 높은 곳에 올라갔다가
내가 자살까지 하려고 올라왔는데 이러한 마음으로 다른일은
뭐 못할것 있겠냐? 라는 말도 있습니다.
우리의 인생은 막 사는 인생이 아닙니다.
막 살아야할 인생이 아닙니다. 내 마음대로
몸과 마음과 생각을 이끌고 가지 마세요.
아무거나 읽고 보고 듣고 말하고 행동하지 마세요.
나는 거룩한 존재입니다.
하나님과 함께 하는 하나님의 아들, 딸, 자녀란 말입니다.
하나님은 내가 거룩한 존재가 되길 원하십니다.
성결하게 되기를 원하십니다.
성경에는 나실인으로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사무엘이 그랬고 삼손이 그랬습니다.
머리도 자르지 않고 술을 마시지 않고
율법에 더러운 것을 보거나 만지지 않는 삶이
나실인의 삶입니다.
외적인 것, 마음을 다스리는 것,
율법에는 지켜야 할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냥 아무것도 하지 않고 아무생각없이
누워있어야 맞습니다.
그것이 나실인의 삶입니다.
극단적인 설명이지만 세상에 나아가면
우리의 오감을 자극하는 것들이 많습니다.
외모지상주의, 율법에서 말하는 하지 말라는
부정섞인 일들,
나실인으로서 하루도 제대로 살 수 없는 곳이 세상입니다.
그러니 기독교인들이 늘 죄로 가득채워져 교회로 나와
울면서 회개하는 것입니다.
다짐은 하고 교회 밖을 나가는데
교회 밖에만 나가면 맥을 못추고 쓰러집니다.
세상은 그만큼 강력합니다.
나의 모든 행실을 용서하며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인생입니다.
그럼에도 하루 하루 살아갑시다. 이겨냅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리고 그 세상에서 마치 물과 기름이 나뉘듯이
그런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갈대상자가 되어 주셔서 모세가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그렇지만 모세의 삶은 매일 매일 갈대상자 속에서의 삶은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계속 하나님을 바라보며
살았습니다.
자꾸 쓰러지고 넘어져도
나실인으로서의 삶을 온전히 살아내지 못해도
그래도 계속 하나님을 바라보며 살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