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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성령충만 100서

김천북부교회(증산면) 2024. 11. 2. 09:23

(17) 성령충만 100서 

성령충만 100서

기독교인들이 성령충만한 삶을 살아야 하는데
기독교인들이 세상 사람들과 너무나도 똑같아서
아니 그 보다 더 심해서, 세상에 기준이 되어야 할 기독교인들이
그 기준점을 잃어버려서, 성경 말씀에서 답을 찾아야 하는데
세상속에서 답을 찾아서 빨리 빨리 해결해 나아가니
너무나도 급속도로 무너져 내리는 교회와 세상을 보며

다시 기준점이 되어 교회와 세상을 회복시켜 보고자 하는 마음에서 준비하였습니다.
제가 뭐가 되어서가 아니라 그런 생각들이 절실하게 들었고
이런 말을 하고 있는 저 자신 조차도 성령충만한 삶을 살고 싶은데
그렇게 살지 못하는 것이 너무나도 부끄러워
하나씩 하나씩 예수님과 동행 할 수 있는 방법들을 누구라도 쉽게 접근하여
해 보고자 하는 마음입니다.

유기성 목사님의 예수님 동행하는 일기를 쓰듯이
먼가 답은 제시해 주시지만 나 자신에게 적용하면 힘든 그런 하기 싫은 숙제같은 것이 아니라
작은 변화의 시작으로 인해 성령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그런 운동
그런 마음으로 시작해 보고자 합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신앙의 관점이니 참고만 하시고 각자 자신의 삶에 맞게 
만들어 보시고 자신의 삶에 맞게 적용해 보세요.
어쨋든 기독교인인 내가 변해야 교회와 세상이 변합니다.
같이 기도하며 시작해 봅시다.

(17) 성령충만 100서 우리 아버지 하나님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쓰기는 잘 쓰고 있는데
보는 입장이나 지켜야 할 입장에서는 또 부담입니다.
거룩한 부담입니까?

안그래도 교회 나가는 것이 무의미한데
발걸음이 뚝 떨어집니까?
은혜도 없고 매일 듣는 소리도 같고
기도 응답도 없고 하는 일도 잘 안되는데
그냥 보험 차원에서 붙잡고 있는 것입니까?

그냥 종교인처럼 사시렵니까?
천국이 있는 것은 믿으십니까?
하나님이 계신 것은 믿으세요.

열심히 다니고 계시는 분에게 죄송합니다.
저도 잘 못하면서 말입니다.
그래도 사람들과의 만남보다
하나님만을 바라볼 수 없는 시골교회 목사는
자신은 잘 못하지만

그리고 글 뒤로 숨어 있지만
진리가 선포되어지고
선이 악을 이기는
악한 세력이 떠나가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높이 들려지는 그런 하루 하루를 꿈꾸며 삽니다.

우리의 믿음이 작을 뿐이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신앙이 약할 뿐이지
우리가 믿고 의지하고 따르는 하나님은 전능하신 분이십니다.

보이지 않지만 성령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시고
우리의 마음을 불편하게도 하시고
우리에게 작은 보상도 주시며
우리가 신앙을 잘 지켜 나아갈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하시는 분이십니다.

세상과 타협하지 맙시다.
우리가 세상을 사는 이유는 우리 자신의 이익과 유익이 아닌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기 위함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자리에 서게 되면
이익과 유익도 다른 모습으로 주시지 않겠습니까?

30배 60배 100배는 주실만한 이유가 있는겁니다.
순종만 잘 하여도 주시는 축복이지만
그 순종함이 결코 만만한 것은 아니지요.

자신의 생명도 아낌없이 내어 드릴 수 있는 
제단 위에 제물이 될 수 있는 순종함이어여
30배 60배 100배인 것입니다.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려느냐입니다.
신앙생활은 친교모임이 아닙니다.
진짜 나를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나는 존귀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모시고 있으니 존귀한 사람입니다.
나는 능력의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모시고 있으니 능력의 사람입니다.
나는 위대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모시고 있으니 위대한 사람입니다.

부디 존귀하고 능력이 있는 위대한 하나님을 모신 자로서
그 하나님을 자랑하고 높이는 삶을 사십시오.
같이 기도하며 살아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