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모든 행실을 (내가 사는게 문제였네요)

나의 모든 행실을 (내가 사는게 문제였네요)

나의 모든 행실을 주여 기억 마시고 바른 길로 인도하소서
기쁠 때나 슬플 때 나와 동행하시며 밤낮으로 인도하소서
내 모든 형편을 다 기억하시고 늘 나와 동행 하옵소서
나의 생명 주앞에 남김 없이 드리니 주여 나를 지켜주소서

나의 모든 실수를 주여 용서하시고 바른 길로 인도하소서
주의 크신 사랑과 하늘나라 영광을 나도 전파하게 하소서
내 모든 형편을 다 기억하시고 늘 나와 동행하옵소서
나의 생명 주 앞에 남김 없이 드리니 주여 나를 지켜주소서

이 땅 위의 모든 것 마지막 날 될 때에 주여 나를 받아주소서
주의 얼굴 대할 때 귀한 상급 주시고 면류관을 쓰게하소서
내 모든 형편을 다 기억하시고 늘 나와 동행 하옵소서

나의 생명 주 앞에 남김 없이 드리니 주여 나를 지켜주소서

내가 사는게 문제였네요.
하루를 어떻게 살아갈까?
경찰은 경찰로서 범인을 잘 잡으면 됩니다.
의사는 의사라로 병을 잘 치료해 주면 됩니다.

AI가 전격적으로 직업군에 도입되면
왠만한 직업군은 다 대체 된다는데
그러면 우리는 하루를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은행업무를 볼 때 그래도 한마디 건내던 인사가
이제는 기계 앞에서 누가 내 비밀번호나 정보를 가져갈까
두려움에 떨며 돈을 넣거나 빼는 세상입니다.

전쟁터에 AI 개가 투입되었다고 하던데
나라를 지키기 위해 전쟁터에 나갔는데 인공지능 강아지에게
맞아 죽는다면 그 생명이 얼마나 처참하겠습니까?

세상이 변하고 있습니다.
이상하리만큼 잘못되이 변하고 있습니다.
저도 김천이라는 지역에 내려와 았지만
10년후의 세상은 아찔합니다.

세종시 밑으로는 사람들이 얼마나 남아 있을까요?

그렇지만 하루 하루를 살아갑시다.
힘내서 살아봅시다.

전문직이든, 일용직이든
수고하며 땀흘리며 하루 하루를 소중히 살아갑시다.
양심적으로 진심으로 하루 하루를 바쁘게 살다보면
좋은 날이 반드시 옵니다.

하나님 이 모든 이들의 삶을 보고 계시죠.
반듯하게 양심적으로 살아가고 있는 이 영혼들을
불쌍히 여겨 주시고 끝까지 붙들어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