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멀리 뵈는 나의 시온 성(확신으로 다가오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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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뵈는 나의 시온 성(확신으로 다가오게 하옵소서)

저 멀리 뵈는 나의 시온성 오 거룩한 곳 아버지 집
내 사모하는 집에 가고자 한밤을 새웠네
저 망망한 바다 위에 이 몸이 상할 지라도
오늘은 이곳 내일은 저 곳 주 복음 전하리

아득한 나의 갈길 다가고 저 동산에서 편히 쉴때
내 고생하는 모든 일들을 주께서 아시리
빈들이나 사막에서 이 몸이 곤할지라도
오 내 주 예수 날 사랑하사 날 지켜주시리

오 내 주 예수 날 사랑하사 날 지켜주시리

오늘이라도 천국에 갈 수 있다면 죽겠습니다.
그런데 아직은 천국에 갈 준비가 되지 않았습니다.
너무나도 강력한 흉악의 결박에 묶여서
반복된 죄로 인하여서
아직도 내 자아를 버리지 못해서
아직도 하나님과 물질 사이에서 방황하고 있습니다.

분명히 저 밀리 뵈는 나의 시온 성은 있는데
그 곳으로 내가 가야 하는데
그렇게 선포하고 있는데 
나 자신도 아직 확신이 없습니다.

성령 충만함과 성령의 이끌림을 이야기하지만
경험되지 못한 성령에 대하여
확신 없이 말하고 천국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이 죄인을, 이 종을, 이 인생을
저 멀리 뵈는 나의 시온 성이 확신으로 다가오게 하옵소서
성령이여 나를 온전히 붙들어 주옵소서.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https://youtube.com/shorts/R1TXaeSGKt8
https://youtube.com/shorts/Hf7oPeosA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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