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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유혹 시험이(가사로 대신합니다.)

예수천당 불신지옥 2024. 7. 8.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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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유혹 시험이(가사로 대신합니다.)

세상의 유혹 시험이 내게 몰려올때에 나의 힘으론 그것들 모두 이길 수 없네
거대한 폭풍 가운데 위축된 나의 영혼 어찌할 바를 몰라 헤매이고 있을 때
주를 찬양 손을 들고 찬양 전쟁은 나에게 속한 것 아니니
주를 찬양 손을 들고 찬양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거짓과 속임수로 가득찬 세상에서 어디로 갈지 몰라 머뭇거리고 있네
공중의 권세 잡은 자 지금도 우리들을 실패와 절망으로 넘어뜨리려 하네
주를 찬양 손을 들고 찬양 전쟁은 나에게 속한 것 아니니
주를 찬양 손을 들고 찬양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주위를 둘러 보면 아무도 없는 듯 믿음의 눈을 들면 보이는 분 계시네
지금도 내 안에서 역사하고 계시는 사망과 어둠의 권세 물리치신 예수님
주를 찬양 손을 들고 찬양 전쟁은 나에게 속한 것 아니니
주를 찬양 손을 들고 찬양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세상의 유혹과 시험은 정말 감당하기 힘듭니다.
감당할 수 있을 만한 시련을 주신다는데 정말 한번 맞게 되면 정신 못차립니다.
욥기를 자주 이야기 하지만 욥의 시험은 욥에게만
입장이 바뀐다면 말하기도 두렵습니다.
욥은 굉장한 믿음의 소유자 였습니다.

언젠가도 한번 말씀드린 것 같은데
다니엘 기도회 사랑의 헌금과 함께 기도 요청을 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다들 안탑깝고 힘들고 어렵고 감당하기 너무 커 보이지만
잘 생각해 보면 저런 상황 속에 있으니 주님을 찾게되고
주님도 계속 지켜보고 계시지 않을까?

욥의 모습을 대입시켜 하나님은 욥을 믿었기에 그런 욥의 상황을
외면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 하나님의 계획대로 욥이 그 모든 상황을 

다 이겨내니
하나님이 직접 오셔서 욥을 대변해 주시고 축복해 주시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러니 우리가 볼 때 힘들고 어려운 상황 가운데 있는 분들이
오히려 하나님의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다는 것이죠.
세상의 유혹 시험이 내게 몰려온다면
그것은 지금 하나님이 나를 주목하고 계신 것임을 믿고
감사하시는 우리 모두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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