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자는(성경에 돌아온 탕자라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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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자는
(성경에 돌아온 탕자라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자는
좋은 일이 있으리라 많이 있으리라
우리 서로 뜨겁게 사랑하면은
좋은 일이 있으리라 크게 있으리라

예수님을 구주라 부르는 자는
좋은 일이 있으리라 많이 있으리라
우리 서로 뜨겁게 사랑하면은
좋은 일이 있으리라 크게 있으리라

성령님의 인도를 구하는 자는
좋은 일이 있으리라 많이 있으리라
우리 서로 뜨겁게 사랑하면은
좋은 일이 있으리라 크게 있으리라

부자 아버지가 있습니다. 
아버지는 두 아들이 있습니다.
첫째 아들은 아버지의 말씀에 성실히 순종하며 지냈고
둘째 아들은 아버지의 말씀에 늘 불만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아들은 어느날 이런 생각을 합니다.
아버지가 죽으면 아버지의 재산은 형과 나의 것이 되겠지.
그리고는 큰 불효를 저지릅니다.

아버지에게 나의 몫을 달라고 말합니다.
아버지는 아무말 없이 둘째 아들의 몫을 줍니다.
아들은 곧 자신의 몫의 재산을 가지고 떠납니다.

허랑방탕하게 살지요.
돈이 있을땐 많은 사람들이 그를 따랐지만
돈이 없어지니 사람들은 하나 둘 떠나기 시작합니다.

급기야 먹을 것이 없어 돼지를 치는 일을하며 
돼지가 먹는 쥐엄열매라는 것 까지 먹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날 밤 아들은 생각해 봅니다.
이렇게 지내느니 아버지에게 돌아가 종으로 받아달라 하면 어떨까
그러면 지금 보다는 낫겠지

그리고 아버지에게로 돌아갑니다.
아버지는 아들이 떠난 날 부터 늘 아들을 기다렸습니다.
그러다가 아들의 모습이 저 멀리서 보이자
아들에게 달려가 끌어 안습니다.
그리곤 아들의 신분을 회복해 줍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자는
아들의 신분이 회복되어 집니다.
부귀영화를 누린다는 것이 아닙니다.
진짜 알아야 하고 진짜 누려야 할 신분의 회복이 되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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