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자는(성령님의 인도를 구하는 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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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자는
(성령님의 인도를 구하는 자는)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자는
좋은 일이 있으리라 많이 있으리라
우리 서로 뜨겁게 사랑하면은
좋은 일이 있으리라 크게 있으리라

예수님을 구주라 부르는 자는
좋은 일이 있으리라 많이 있으리라
우리 서로 뜨겁게 사랑하면은
좋은 일이 있으리라 크게 있으리라

성령님의 인도를 구하는 자는
좋은 일이 있으리라 많이 있으리라
우리 서로 뜨겁게 사랑하면은
좋은 일이 있으리라 크게 있으리라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나요?
예수님을 구주라 부를 수 있나요?
성령님의 인도만 구할 수 있나요?

목사라면 기독교인이라면
늘 하루를 시작할 때 스스로에게 물어야 할 말이라
생각됩니다.

내 의지대로 살아갈 때가 많습니다.
나 혼자면 상관없는데
아내와 자녀도 있습니다.
가장이기에 가족들을 챙겨야 합니다.
그러면서도 하나님을 예수님을 성령님을
온전히 바라보아야 합니다.

상황을 바라보면 하나님을 예수님을 성령님을
바라볼 수 없습니다.
당장 먹고 살 것이 없는데 하나님을 예수님을 성령님을
바라볼 수 있겠습니까? 
가족들에게 가장인 나는 너무나 무능한 남편, 아버지입니다.

통장에 적지만 돈이 있을때에는 마음이 든든하지만
통장에 돈이 없으면 마음이 무너지고 초조해지는 모습을 봅니다.
너무나도 하나님 앞에 부끄러울 뿐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속고 있는 것은 돈이 있으면 마음도 편하지만
하나님을 바라보지 않습니다.
그러다가 돈이 없으면 갑자기 하나님을 찾게 되는 저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은 물질의 주인, 생명의 주인, 인생의 주인이신데
왜 하나님을 전적으로 바라보지 못합니까?
돈이 있으면 하나님을 찾지 않습니까?

돈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인정합시다.
진짜 하나님을 아버지라 불러봅시다.
예수님을 구주라, 성령님의 인도를 부르는 사람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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