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내가 살아도 주 위해 살고(하루를 살더라도 알건 알고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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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내가 살아도 주 위해 살고
(하루를 살더라도 알건 알고 삽시다)

이제 내가 살아도 주 위해 살고
이제 내가 죽어도 주 위해 죽네
하늘 영광 보여주며 날 오라하네
할렐루야 찬송하며 주께 갑니다

그러므로 나는 사나 죽으나 주님의 것이요
사나 죽으나 사나 죽으나
날 위해 피흘리신 내 주님의 것이요

이제 내가 떠나도 저 천국가고
이제 내가 있어도 주 위해 있네
우리 예수 찬송하며 나는 가겠네
천군천사 나팔불며 마중나오네

하루살이는 하루를 살아서 하루살이라지요.
물론 일주일 정도 산다고 합니다.
사는 날이 짧아서 하루나 일주일이나 같겠죠.

죄송하지만 시한부 판정을 받는다면
기분이 어떠시겠습니까?
저도 그런 비슷한 경험을 한 적이 있습니다.
혈압이 많이 높아서 갑자기 쓰러져 죽을 수 있으니
입원을 하며 지켜보자는 의사의 말에
당장 죽는 줄 알았죠.

어머니께 전화를 하는데 울면서 나 죽는데 그랬죠.
지금 생각해보니 어머니께 큰 불효를 한 것입니다.
그런데 그 때 그 심정은 그냥 무섭고 두렵더라고요.

우리도 하루살이의 인생을 살고 있다고 가정하고
하루 하루를 그렇게 살면 어떨까요?
내일 내가 일어날 수 있을까? 생각해 보신적 없으시죠.
그런데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고 숨을 불어넣어주신 분이 있습니다.

모르고 살 뿐이죠.
하루를 살더라도 알건 알고 삽시다.
배은망덕한 사람이 아니라 
알건 알고 믿을건 믿고 삽시다.
GOD bless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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