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손에 있는 부귀보다 주를 더 사랑하는가?(요즘들어 생각되는 것이 찬송가나 옛날 복음성가 가사가 참 대단하다는 것입니다.)
예수천당 불신지옥
2024. 6. 8. 06:26
옛날 복음성가 가사가 참 대단하다는 것입니다.)
주님을 만난 자신의 체험이나 간증이 그 가사안에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는 것을 새삼 느낍니다.
그러면서 저런 고백의 가사들이 나오기까지 얼마나 씨름을 하셨을까?
나는 그 가사들을 쉽게 부를 수 있을까라는 나 스스로를 향한 질문입니다.
이번 한 주간은 손에 있는 부귀보다 주를 더 사랑하는가?
라는 찬양의 가사들을 가지고 묵상하고 있는데
이렇게 글을 적으면서도 나 스스로도 정말 부딪치고 부끄럽다는 생각이
끊이지 않습니다.
너는 그렇게 못 살면서 누구에게 훈계질이냐?
이렇게 생각하지 마시고,
함께 신앙생활을 하면서 이 세상을 향해 살아갈 때에 동지처럼
서로 어깨동무하며 주님만을 바라보며 세상을 이길 수 있는
그런 의미로 보아 주십시요.
바라기는 믿지 않는 많은 영혼들을 향해
직접 찾아가 이 귀한 복음을 전할 용기는 없지만
이렇게나마 소극적으로 전할 수 있는 이 공간이 저에게는 그나마 위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