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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을 받으라(성령충만은 설명도 지키기도 너무 어렵습니다.)
김천북부교회(증산면)
2024. 5. 10. 06:17
https://youtube.com/shorts/3AUkpL_vfFU
성령을 받으라
(성령충만은 설명도 지키기도 너무 어렵습니다.)
사실 저도 성령충만한 적이 있었나? 하는 의문부터 듭니다.
성령충만 받으면 사도행전에 보면 베드로가 많은 사람들에게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전하는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평신도가 목사, 신학자, 성경연구가 뭐 이런 사람들에게
설교를 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도 설교가 끝나기까지 아무런 토를 달지 못했습니다.
그들이 아는 율법으로 보면 맞기 때문이죠.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신것만 인정할 수 없는 것이죠.
그래서 그 도를 전하니 3천명, 5천명이 돌아오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그 이후 제자들의 발자취도 순교로 끝을 맺었습니다.
이러한 삶이 성령충만의 삶이 아닐까요?
지금 저를 포함해서 성령충만한 삶을 살라고 하면 살 수 있을까요?
초대교회의 모습처럼 서로 돈을 한 곳에 모아서 함께 나누어서 쓰라면
기쁜 마음으로 그렇게 할 수 있겠습니까?
수고하고 땀흘려 일한 내 돈, 그렇게 나눌 수 있나요?
이건 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이라고 하면 나눌 수 있을텐데
아무리 적은 돈이라도 내가 애쓰고 수고하고 창피당하여 벌은 돈.
이것은 절대로 나의 것이니 나를 위해 써야 합니까?
아닙니다. 내가 돈을 벌 수 있는 건강, 일머리, 지혜, 달란트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이 주신 것이라 이 모든 것들을 나에게서
도로 가져가시면 나는 죽는 것입니다.
부디 나는 죽어지고 내 안에 성령님께서 주인되어 주셔서
나를 다스려 주시옵소서.
https://youtube.com/shorts/iwnD6fffWxI
https://youtube.com/shorts/B-ug3TYUJI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