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위를 걷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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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위를 걷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베드로가 물 위를 걸어보려 할 때,
배에 있던 사람들은 다들
베드로가 무모해 보였습니다.

그러나 잠시후 베드로는 
모두가 보는 앞에서 물 위를 걸었습니다.
물론 얼마 걷지 못해 물 속에 빠졌지만
그 무모한 베드로의 신앙,
아니, 순수한 베드로의 신앙이 필요한 때입니다.

어린아이의 믿음을 칭찬하셨던 
주님의 마음은 어떠하셨을까요?
대부분 배움이 짧고, 급하고, 
이기적이고, 비상식적인 자들이
제자들 아니었습니까?

그런 제자들에게 어린아이의 믿음을
칭찬하셨습니다.
왜 내가 너를 제자로 삼았겠느냐?
왜 내가 너를 자녀로 삼았겠느냐?
왜 내가 너를 믿지 않는 다른 사람보다
먼저 선택했겠느냐?

그렇습니다. 우리가 죄인이고,
연약한 인생임을 깨닫는 것부터 시작입니다.
그리고 한걸음씩 예수 그리스도로 채워가는 것입니다.

어린아이와 같은 순수함
그대로 순수하게 받아들이는 믿음
커질때로 커진 우리의 머리가
이제는 무릎꿇고 눈물흘리며 자복하고 회개하는
모습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처음 주님을 만났던 신앙의 모습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https://youtube.com/shorts/dYf32l4dD3k
https://youtube.com/shorts/4NAvJ4KSCK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