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북부교회(증산면)
2024. 4. 19. 06:34
https://youtube.com/shorts/TC8SkVZFQl8
선악과는 내가 먹은 것입니다.
선악과 사건의 주인공들 아담과 하와는
왜 먹었느냐는 하나님의 물음에
남의 탓으로 돌렸습니다.
틀린 말은 아닙니다만,
먹은 것은 본인입니다.
그러니 뱀까지 포함하여
각각 죄의 댓가를 치룬 것입니다.
온갖 변명과 핑계를 통해
나는 아무 잘못 없습니다.
내로남불이 뭐 자랑입니까?
본인 입으로 시인하면
그래도 대인배? 소리는 듣지만
나중에 그 사실이 거짓으로 들어나면
얼마나 창피합니까
창피한 것도 모르면 어쩔 수 없구요.
사람 앞에, 특별히 하나님 앞에
늘 겸손하게 살아야 합니다.
내가 죄인입니다.
내가 선악과를 따 먹은 죄인입니다.
평생 사죄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은혜를 구하십시요.
그러면 하나님이 은혜를 주셔서,
죄인이지만, 의롭게, 하나님의 자녀로
살게 하십니다.
https://youtube.com/shorts/BOdlZ4x9kF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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