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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비하지 못한채 찾아오는 질병, 이 또한,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김천북부교회(증산면) 2024. 3. 19. 09:12

대비하지 못한채 찾아오는 질병, 
이 또한,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개인적인 묵상, 생각입니다.)
다니엘 기도회를 계속 참여하면서
깨닫게? 된 개인적 묵상의 내용입니다.

사랑의 헌금을 하고,
질병이나 어려움에 처한 대상자를
위해 기도하고 헌금을 흘려 보내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사연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그런 사연을 안타까워하며
함께 대상자를 위해 기도하는 도중, 

아! 나에게는 이런 질병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과 함께 드는 생각이,
너는 그 질병을 감당할 만한 믿음이 안된다
라는 깨달음이었습니다.

입장 바꾸어 내가 그 상황에 처해 있다면
욥처럼 내가 그런 상황에 처하게 된다면
저의 욥기는 아마 1장에서 끝났을 것입니다.

천정은 자매님의 소식을 들었습니다.
다시 치료중에 있으시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 또한 하나님이 자매님을 사랑하고
계시다라는 것입니다.(개인적인 묵상, 생각)

질병이 결코, 죄나 잘못에 의한 결과가
아니라,(소경된자가 태어난 이유와도 같습니다.)
질병은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는 증거이고
이 어두운 세상에 하나님이 나를 주목하고 
계시다는 증거입니다.

이해가 가시려나요,
질병을 통해 사랑을 보이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에 대해 궁금하시면 가까운 교회로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