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는 관계 단절이 아니라,나에게 주어진 선물이다.

상처는 관계 단절이 아니라,
나에게 주어진 선물이다.  

사람은 관계의 동물이라는 말이있죠.
사회적 동물이라고,

대가족 구조에서, 핵(소)가족 구조로,
지금은 1인 구조로 살아가는 시대입니다.

예전에는 이웃집 밥수저 갯수를 알던 때도
있었는데 지금은 이웃이 눈군지,
심지어는 옆 집 사는 이웃이 죽어도
알지 못합니다. 관심이 없는 것이죠.

나만 아니면 되는 시대,
내로남불의 시대,
막가파, 무차별 공격의 시대,
잘못된 행동에 나서지 못하는 시대
피해망상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MZ세대는 관계를 과감히 거부하는
세대입니다. 내가 싫으면 당장 직업을
내려놓는 세대입니다.

자신의 고민을 하소연할 수 없는 시대
누군가 친근하게 다가오면 의심하며
견제하는 시대,

참 살아가는것이 힘든 시대입니다.
성경은 그렇지만, 이런 시대에서도
원수까지 사랑하라 말씀하십니다.

더 자세한 이야기는 가까운 교회로 가셔서
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