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에 참 부러운 교회가 있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 교단 교회로 위에 그림에서 보듯이

베델로교회입니다.

기독교계나 교회에서는 듣기 싫은 말인데, 시대적인 흐름과 특별히

코로나로 인해 교회를 나오기 꺼려하는 세대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런 시대적인 흐름을 역행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교회가 바로 베델로교회입니다.(글쓴이의 개인적인 생각일수도 있음)

아무튼 그런 이들을 (일명: 가나안성도??) 잘 품고 끌어 안은 교회

그 교회가 바로 베델로교회입니다.

교회 안에서 목회자와의 갈등, 교인들과의 갈등, 여러가지 문제들로

교회안에서 정착하지 못하는 성도들이 이 베델로교회를 가면

정착과 동시에 성실한 성도로서 거듭난다는 말들이 있습니다.

부정적인 말들도 많지만 이 시대에 정말로 99마리 양을 두고

1마리 양을 찾아 나서신 예수님의 마음으로 한 영혼, 한 영혼을

귀하게 여기고 회복시키며 다시 소생시키는 마음으로 성도들을 품는

베델로교회, 많은 교회들이 같은 마음으로 성도들을 품고

따라야할 귀감이 되는 교회, 예수님의 마음을 닮은 교회,

베델로교회는 앞으로 계속 주목 받아야 할 교회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 근처에 은혜드림교회도 다니엘기도회를 통해

한단계 더 성장하는 교회가 되었는데, 베델로교회도 머지않아 

다니엘 기도회를 통해 한단계 아니 그 이상 성장되어질 이 시대에

귀한 교회라고 여겨집니다.)